슨카부인 – 오키나와의 마음 (시마누쿠쿠루) ‘우치나구치·우치나그치·도토바·오키나와 방언’ 소개

 

[손해를 입다]

손해를 입다스운=손
카부인=입다
[손해를 입다]라는 표현은, “우치나구치” (오키나와 방언)처럼 보입니다.
모자를 쓰다, 물을 머리에 쓰다,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다, 캐릭터를 모방하다 등과 같은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게 “우치나안추”라고 생각될 것입니다.
“간준”이라고도 합니다.

◇예문

손해봤시, 다 잃고 말았네 재생
[손해를 입고,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]

쿠다무누·한부노-이타디, 손해봤지-시미랏탄 재생
[과일의 절반이 상해, 손해를 보았다]

◇우치나안추·오키나와 방언·수동 연속 재생

우치나안추·오키나와 방언·수동 연속 재생

◇메모

파산사업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.
오키나와의 특성을 나타내는 데이터로, 오키나와 현 내의 신설 기업 수는 34.7%이며, 폐업한 수는 35.4%로,계속:

두 가지 모두 국내 1위입니다. 신규 창업은 활발하지만 파산 위험이 높으며, 창업한 사람 중 90%가 10년 안에 사라진다고 합니다. 이것은 결혼률·이혼률이 높은 것과 비슷하지 않나요?
사업과 결혼 모두 시작하는 것보다 “계속하는 것”이 어렵다는 것일 것입니다.